장애인이 등장하는 영화나 드라마에 대한 주제로 고려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 서포터즈 모해가 제작한 카드뉴스입니다



언터쳐블 1%의 우정에 대한 설명입니다 첫번째 등장인물 필립은 배우 프랑수아 클뤼제가 연기하였고 중증 지체 장애를 가지고 있는 노인입니다 상류층의 대부호이지만 삶의 낙을 잃고 무기력하게 살다가 자신을 장애인이 아닌 인간으로 대해주는 드리스와 친구가 되며 변화합니다 두 번째 등장인물 드리스는 오마르 시가 연기하였고 파리 빈민가에서 홀어머니와 동생들과 살고 있는 인물입니다 강도혐의로 교도소에 갔다온 후 취업보조금을 위해 필립의 간병인이 됩니다 필립과 가까워지면서 그를 아끼고 이해하는 친구가 됩니다


영화 언터쳐블 1%의 우정에 등장한 장애에 대한 인식에 관한 설명입니다 필립은 일상 생활을 하는 데 큰 불편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영화는 필립이 장애인으로서 얼마나 힘들게 살아가는지에 초점을 맞추긱 보다 사람으로서의 필립과 그가 만들어 가는 소중한 관계에 초점을 맞춘다 영화 속에서 드리스는 필립의 간병인으로 고용된다 드리스는 필립을 장애인으로 낙인  찍지 않고 한 명의 사람으로서 대했는데 이 때문인지 필립은 드리스와 친해지게 되면서 점차 밝게 변한다 필립은 작중에서 드리스와 있으면 내가 장애인이라는 것을 잠시나마 잊게 된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영화 언터쳐블 1%의 우정에서 인물의 장애가 가지는 의미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 영화는 비장애인들에게 장애인이라고 항상 불행하고 불편한 것만은 아니야 그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고 그들에게 낙인을 먼저 찍을 필요는 없어 라고 메시지를 던지는 것 같다 이 영화를 감상하면서 자신이 장애에 대해 어떤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지 또 앞으로 장애인을 만난다면 어떤 태도로 대해야 할 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영화를 통해 바라본 지체 장애에 대한 설명입니다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동에 제약이 있다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계단을 이용하는 데 불편을 많이 겪는다 필립은 목 아래를 모두 움직일 수 없기에 타인의 도움을 필요로 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대한 소개입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시청률 0.9%에서 시작하여 1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회마다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드라마로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변호사 우영우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영우는 태어나서 읽은 책을 모두 기억하고 학업 중에 단 한 번도  일등을 놓친 적이 없지만 건물 회전문은 통과하지 못한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로 인해 다른 사람과 원활한 소통이 어렵지만  사건에서 다른 사람들이 발견하지 못한 것을 발견하여 사람들을 돕는다  자폐 스펙트럼에 대한 설명입니다  자폐 스펙트럼은 상호 교환적인 사회적 의사소통과 사회적 상호작용에 지속적인 손상을 보이는 한편 행동 패턴과 관심사 및 활동의 범위가 한정되고 반복적인  것이 특징인 신경 발달 장애의 한 범주다 우영우가 지닌 장애는 그 중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자폐 스펙트럼의 한 부류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등장인물 우영우에 대한 설명입니다  우영우는 서울대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하지만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취업 시장에서 배제되었다 그러나 모종의 이유로 법무법인 한바다의  변호사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장애로 인해 사회성이 부족하고 감정표현이  서툴러 극중 비장애인들은 우영우가 변호사 일을 하는 것에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비장애인들에게는 엉뚱하게만 보였던 우영우의 모습은 틀에 박힌 규칙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여 사건의 해결에 도움을 주었다 점차 우영우는 성인으로써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을 씩씩하게 해내며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