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애 인권 향상 사회적 기업 및 단체 소개 – 2편


#2.

장애 인권 향상 사회적 기업 및 단체 소개

1번

장애인들에 의해 설립된 장애인 단체들의 연대체로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인권옹호를 위해 일하고 있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KODAF)

(한국장애인단체 총연맹 로고) 

장애 복지 정책을 평가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며, 회원 단체 간 상호 유대 강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인 여론을 형성하고 국제적으로 교류함으로써 선진 장애인 복지 정책을 습득합니다. 장애인의 직업, 사회 및 의료 재활과 교육권 확보 등을 통하여 장애인의 완전한 참여와 평등을 실현하는 단체입니다. 


#3. KODAF의 사업

- 단체 역량 강화: 직무능력, 특화 교육 진행/ 실무자 매뉴얼 제작과 보급 

- 단체 교류 협력: 지역별 복지 격차 관찰 후 대응 방안 논의

- 제도 개선 및 권익 증진: TF 운영과 정기적인 정책세미나, 토론회 개최

- 인식 개선 및 차별 해소: 장애인 정책 정보지'한국장총‘ 배포와 장애 인권 향상과 차별 개선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한국장애인권상‘ 수여

- 외부협력사업: KB희망캠프, 장애청소년ICT 메이커톤대회, 새내기 장애대학생학습보조기구 지원사업 등 진행


#4. 

장애 인권 향상 사회적 기업 및 단체 소개

2번

뇌병변장애인들의 인간다운 존엄성 유지와 인권 신장,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드는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KSHB)

(KSHB의 로고)

“Take Action - Local to Global(실천하기- 지역에서 세계까지)”

뇌병변장애인의 이동권, 생존권, 의사소통권리, 권익옹호 운동을 필두로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동, 청소년, 성인들이 비장애인들과 똑같은 권리와 지원, 그리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인권을 위해 행동하고 권리를 실현하는 단체입니다.


#5. KSHB의 활동

“Take Action - Local to Global(실천하기- 지역에서 세계까지)”

- 뇌병변장애아동의 권익옹호와 가족에 대한 지원

- 뇌병변장애인의 자립생활을 가 뇌병변장애아동의 권익옹호와 가족에 대한 지원을 가로막는 사회문제 제거

- 뇌병변장애인의 사회참여를 가로막는 모든 차별과 부당한 인권침해를 제거하는 옹호활동

- 뇌병변장애인당사자들의 자주적인 역량강화를 위한 인권교육, 인권대회, 장애인의사소통자조모임, 뇌병변장애인 목소리-[바롬리빙] 계간지를 발행.


#6. 

장애 인권 향상 사회적 기업 및 단체 소개

3번

개별 맞춤 의사소통 서비스, 의사소통 정보 플랫폼, 의사소통 환경 만들기, 의사소통권리 증진 네트워크 형성에 힘쓰는 단체 

서울시장애인소통권리증진센터(SCOM)

서로이해/서로존중/서로공감/서로소통

의사소통은 인간의 권리 중 가장 기본적 권리입니다. 방법이 다를 뿐, 누구에게나 의사소통의 요구가 있습니다. 의사소통은 구어나 문자, 수어를 통한 언어적 요소는 물론 몸짓, 자세, 얼굴 표정, 발성, 점자, 의사소통 보조기기 등과 같은 비언어적 요소를 통해서도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7. SCOM의 사업

마음을 두드리는 톡톡(talk)

모두가 소통하는 서울!

단체 교류 협력 : 개인의 장애 특성과 의사소통 요구를 파악하여 적절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기관 연계

제도 개선 및 권익 증진 : 장애인의 의사소통과 관련된 모든 정보 제공 / 의사소통권리, 의사소통 지원 서비스 제도 정책, 의사소통관련기관, 보완대체의사소통 (AAC), 국내외 자료

의사소통 환경 구축:

-장애인 당사자들이 모임을 구성하여 의사소통 전문가로서 활동

-장애인 의사소통과 관련된 전문 교육 이수, 의사소통서포터로서 활동

-대상·환경별 장애인 의사소통과 관련된 자료를 제작하고 배포


#8. 

장애 인권 향상 사회적 기업 및 단체 소개

4번

중증장애인의 권리 보장, 장애인의 자립생활 기반 확립, 진보적 장애운동을 통한 모든 소외받는 이들과의 연대를 위해 노력 중인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SCIL)

(SCIL의 로고)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가로막는 장벽과 차별을 없애고 이들의 완전한 지역사회 참여를 위하여 자립생활을 지원, 장애인들의 권리 옹호와 인권 신장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입니다.


#9. SCIL의 활동

서울시에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권리 보장 성명 발표 (2018. 10. 4)

장애인 이동권 보장 요구 (2021. 03. 12): 

2021년 저상버스도입 예산이 삭감되고, 지하철 승강기 관련 예산이 책정되지 않은 점을 지적함.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승강장에서 서울시가 약속한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는 시위 진행.

(시위 현장 사진) 

“이곳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은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다. 2호선, 4호선 5호선의 창구인 이곳에 승강기를 설치하기 위해 수년간 투쟁했고 이뤄냈다. 우리는 특별대우를 받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누구에게나 있는 평등한 이동권을 보장받고 싶은 것이다.”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이형숙대표)


#10. 

지금까지 장애인권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 기업 및 단체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늘도 열심히 장애인의 권리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많은 단체들의 노력은 

우리의 관심이 바탕이 되어야 더욱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관심이 커질수록 장애인권향상도 함께 커집니다. 

카드 뉴스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또는 기억에 남는 단체들의 행보를 계속해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참고문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식 홈페이지, http://kodaf.or.kr/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공식 홈페이지, http://scil.kr/

이학준, 뉴스핌, 장애인 거주 '도란도란' 탈시설성공했지만..."후속 지원 필요"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318000720)

백민, 에이블뉴스, '장애인 이동권 증진' 서울시 약속 이행하라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318000720